간수치 높은 이유, 증상, 간수치 낮추는 법
입원해서 진행하는 피검사 또는 건강검진 피검사에는 보통 간수치를 포함하고 있다. 의사에게 간수치가 높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본인의 평소 습관을 돌아보는 것이 좋다. 간은 정말 많은 일을 히는, 인체의 발전소라고 불릴만큼 중요한 장기이다. 황달(jaundice)처럼 눈에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간에 이상이 있는지 확신하기가 어려운 증상들이 많다. 오늘은 간수치가 높아지는 이유, 간수치가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 간수치 낮추는 법, 그리고 간에 좋은 음식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간수치란?간수치는 간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로, 혈액검사로 쉽게 알 수 있다.혈액에는 항상 소량의 AST, ALT가 포함되어 있지만, 간에 염증이 생기거나 다른 원인으로 인해 간세포가 파괴되면 혈액 중의 AS..
2023. 7. 3.
MRCP & ERCP 적응증, 간호, 차이점
의학용어도 한글 단어 자체도 너무 어려운 MRCP(magnetic resonance cholangiopancreatography,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술) ERCP(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 내시경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 췌장의 이상소견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MRCP와 ERCP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자! 담관, 췌장관의 해부 생리, 구조 십이지장 유두부는 췌장의 췌관과, 담낭과 연결된 담관이 만나는 부위이다. 십이지장 유두부를 통해 소화를 돕는 담즙 및 췌장액이 분비된다. MRCP(magnetic resonance cholangiopancreatography, 자기공명 담췌관 조영술) MRI의 약자, magnetic resonance,..
2023. 7. 1.